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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대, 학과 실적 평가 3년 후 정원 반영
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이 ‘학교 개혁 실험’에 나섰다. 학과(학부)별로 학생 만족도와 강의 내용 등을 매년 평가해 3년 후에 학과별 정원 조정의 잣대로 삼겠다는 것이다. 다른 대학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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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 잘하면 월급 2~3배…삼성·LG·현대는 꿈의 직장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델리대 한국어학과의 수업 모습(위). 김도영 교수(아래사진 왼쪽에서 셋째)가 연구실에서 제자 타룬·응암·라즈(왼쪽부터)와 포즈를 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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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어 잘하면 월급 2~3배 … 삼성·LG·현대는 꿈의 직장
델리대 한국어학과의 수업 모습(위). 김도영 교수(아래사진 왼쪽에서 셋째)가 연구실에서 제자 타룬·응암·라즈(왼쪽부터)와 포즈를 취했다. 신인섭 기자 “삼성·LG·현대 같은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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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칼럼] 합격을 부르는 학업계획서는?
각종 선발 및 시험에 있어서 응시자는 ‘어떻게 하면 뽑힐까’를 고민하지만 선발을 하는 사람은 ‘어떻게 하면 잘 뽑을까’를 고민한다. 응시자의 입장에서는 선발하는 사람의 고민 같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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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] 숙명여대, 다국적기업·국제기구 취업
가군, 나군, 다군에서 분할모집하며 선발인원은 총 961명이다.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인문계 및 자연계 총 694명을 선발하며, 모집인원의 50%는 수능성적 100%로 우선 선발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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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26만 명 지원 ‘학벌 업그레이드’ 열풍
최근 한 편입전문학원이 개최한 편입학 설명회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로 성황을 이뤘다. 관련기사 영어가 당락에 결정적 … 수학시험 도입 학교도 계속 늘어 2010학년도 대학 편입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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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고 출신 예일대생 박세진 씨 인터뷰
"외고의 한계는 사교육 문제의 한 단면이지 외고가 사교육의 원흉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." 이화여자외국어고를 나와 예일대 역사학과 4학년에 재학중인 박세진 씨는 "외고가 설립 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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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2년의 해외봉사가 내 인생을 바꾸고, 미국을 바꿨습니다”
사진들은 60~80년대 한국평화봉사단원들이 직접 찍어서 소장하고 있던 당시 사진들. 이들은 이 사진들을 모아 사진집 『Through Our Eyes:Peace Corps In 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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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학사정관 전형 준비 어떻게? - 서울시립대
중앙일보 MY STUDY는 올해 대학입시에서 대폭 확대되는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알아 보고자 각 대학에 입시전문가와 함께 방문, 입학사정관을 직접 만나 생생한 얘기를 들어보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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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신대학교 2009학년도 2학기 교수초빙
한신대학교에서 2009학년도 2학기 교수초빙을 한다. 초빙학과 및 전공분야는 초빙교수직으로 영어영문학과(영어회화 및 영작문-원어민,학사학위이상자), 교양전산(일반컴퓨터활용)이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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닮지 않은 닮은꼴 미 소수인종 스타
미국에서 히스패닉계로는 처음으로 연방 대법관에 지명된 소냐 소토마이요르(54·사진左)는 18세 때 프린스턴 대학에 진학할 당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. 뉴욕 빈민가인 브롱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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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신청자 적다” 툭하면 폐강 인문학 강사의 눈물을 보셨나요
교수 30년 된 교재로 버티기… ‘지식사기꾼’ 아닌가요 학생 책 한 권 안 읽고 문학수업… 그게 대학 공부입니까 대학 임시직 졸업생도 “취업했다”… ‘취업률 부풀리기’ 그만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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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테크노파크 김학민 원장 “장기 투숙 후 성공해 나가는 곳”
“10년 역사의 충남테크노파크를 글로벌화 시키겠다”는 김학민 원장. 조영회 기자“ ‘그 파크는 하루 자는 데 얼마예요’라고 물으면 ‘우리는 하루는 안되고 장기 투숙해야 합니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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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명여대 교수 초빙
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09학년도 2학기 교수를 초빙한다. 초빙분야는 정년과정 전임교원으로 국어국문학 전공, 문화관광학부, 영어영문학부, 교육학부, 컴퓨터과학전공, 아동복지학전공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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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공부를 잘 하려면
영어 공부를 왜 하는가? 그리고 언제까지,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이 되면 자신의 삶에 가장 도움이 될까? 영어를 자기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맞춰 최적화하려면 언제, 어떻게, 얼마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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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/듀/맘/칼/럼
대치동의 달력은 특별하다. 월,화,수,목,금,금,금만이 존재한다. 토요일과 일요일은 그저 달력에만 존재할 뿐이다. 똑같은 24시간을 살고 있지만,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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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은 시인 인터뷰] “내 시의 본적지는 한국전쟁 폐허”
허리께까지 오는 대문은 손님을 기다렸다는 듯 한 뼘 쯤 열려 있었다. 담벼락에 위태롭게 매달린 낡은 초인종이 두 번 울리자 고은(75) 시인이 모습을 드러냈다. “가을 첫 손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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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촌 학생들에 ‘생생 영어’ 선뵐게요
영어 봉사 장학생들이 4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국방부 군악대의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. [사진=최민규 인턴기자] 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현대인재개발원 대강당.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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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로 태어난 ‘이방인 눈에 비친 한국’
‘아빠와 아들이 레스토랑에 있었다/아들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영문학을 전공했다/아빠와 아들은 오래 얘기하지 않았다/엄마가 돌아가셔서 그들은 만나야 했다/(중략)여기 치킨은 맛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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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“인문·자연과학 담을 넘어서”
미국 대학들이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이에 가로놓였던 높디 높은 담장을 허무는 작업을 시작했다. 양쪽 분야의 장점을 골고루 취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학문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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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대학 지원전략 이렇게 - 아주대
아주대는 다양한 인재선발을 위해 수시2-1에서 학업우수자 전형(전원 장학생)과 100% 교환학생으로 파견하는 아주세계화 전형을 신설했다. 또 정시모집에서 자유전공(정원 100명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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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루스 커밍스 부인 우정은 교수, 버지니아대학 학장 됐다
『한국전쟁의 기원』이란 저서로 유명한 미국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 대학 교수의 부인 우정은 미시간 대학 교수(49·사진·정치학)가 버지니아 대학교 문리 대학 및 대학원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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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단일민족? 이젠 다민족 인정하세요”
존 프랭클(40·사진) 연세대 교수는 요절한 천재시인 이상(李箱)과 사랑에 빠져 있다. 어지간한 한국인보다 한국문학을 잘 안다는 이 미국인 교수에게 이상의 작품들은 신선한 충격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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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초등→표현력 기르기, 중·고→다양한 주제 글쓰기 연습을”
지난해 12월 열린 국제영어글쓰기대회 예선 모습. [중앙포토]중앙일보와 연세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국제영어글쓰기대회 수상자가 22일 발표됐다. 초·중·고와 대학, 일반부로 나눠